고구려 전성기 지도,최대영토
고구려의 도읍지
고구려 초기의 도읍은 졸본으로서 주몽이 그곳에 건설하였습니다. 그뒤 고구려 2대왕 유리왕때 부여의 침공을 받자 지형이 험하고 도읍지에 딱인 국내성으로 도읍지를 옮깁니다.
국내성은 그뒤 장수왕이 즉위할때 까지 고구려의 도읍지 였습니다.
장수왕때는 광개토대왕이 넓혀놓은 영토를 지키기위해 외교정책을 펼쳤죠. 그리고 남쪽으로 진출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고구려의 남쪽이면 신라와 백제 입니다.
그 결과 중국과 멀고 또한 신라,백제와 가까운 평양성이 도읍지에 딱 알맞죠. 그래서 장수왕때 도읍을 평양성으로 옮긴 것 입니다. 그 뒤 668년 고구려가 멸망할때 까지 고구려의 도읍이 였습니다. 정리하자면 고구려의 수도는
졸본성->국내성->평양성 이지요
교과서에 실리고 여러 역사책에 나오는 저 첫번째 지도가 가장 신빙성있고 근거가 많은 정설입니다요.
저게 고구려 최전성기때의 영토라고 합니다.
스스로를 태왕으로까지 부른 광개토왕이 중국의 왕조들이 혼란에 휩싸인 틈을 타 쳐 올라가 영토를 넓힌다고 합니다. 부여도 선비족의 공격에 시달리다 결국 고구려에게 나라를 받쳐 고구려의 영토는 더 넓어진거죠.(?)
후에 세워진 광개토대왕비도 만주에 있잖습니까 저렇게 크면 다른곳에다 놓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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